[긴급] 사람을 찾습니다👤 최근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서 '왓츠업'을 추천한 분들을 찾습니다. 지난 2주간 구독자가 급격히 증가해 확인해 보니, 경제·금융 관련 여러 오픈채팅방에서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례하겠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연락 주세요. 간절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누구인지 알고 계신 분도 제보 해주세요📞)
👩💻 오늘의 What's Up요약
◾현재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수준은 과도한 편. 충전소 확충을 통한 보급이 효과적
◾7월 경제동향,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경기 개선이 다소 미약한 모습
◾KDI-한국노동연구원이 '새로운 노동시장 패러다임' 관련 토론회를 개최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송 부문에서 '친환경차 보급'을 주요 이행수단으로 설정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전기·수소차의 비중을 85%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인데요. 친환경차 보급정책은 어떻게 실행되어 가고 있을까요? KDI 김현석 박사가 현황과 개선점을 분석해 봤습니다.
🚙친환경차 보급정책의 효과는?
친환경차 보급사업은 '구매 단계'에서 이뤄지는 보조금 지급과 '보유 단계'에서 이뤄지는 충전인프라 구축으로 구성됩니다. 저자는 두 가지 지원정책에 따른 효과를 각각 살펴봤는데요. 그 결과, 충전기 확충을 통한 친환경차 보급이 보조금 지급보다 훨씬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비교를 참고해 보세요!
➡️ 바람직한 정책 방향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위해 친환경차 보급대수 증가가 계속해서 요구되고 있는데요. 저자는 향후 구매보조금 지원 단가를 축소해 나가고, 충전인프라를 보강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의 유지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이동거점에 급속충전기 배치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전합니다.
지난 1일, KDI는 조직과 인사를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글로벌·북한경제연구실'과 '금융혁신연구팀'이 새로 생겼습니다.북한경제 변화와 미·중 전략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북한경제연구실의 연구 기능을 확대하고, 금융의 포괄적 혁신을 목표로 '디지털 금융, 금융제도 혁신' 등의 연구를 전담하도록 신설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어요. 코로나19 기간 동안 시행된 확장적 통화정책의 영향도 있지만, '인구구조 변동'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더해져 장기적인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요. 이에 KDI 이재준 박사는 인구 고령화와 인플레이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인구 고령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다만 서비스 부문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만나보세요.